핵의학과는 방사성 동위원소에서 나오는 방사선을 이용하여 신체의 해부학적, 생리학적 상태를 진단, 평가하고 치료하는 첨단 의학 분야입니다. 2003년 8월에 핵의학과로 개설이 되었으며 PET-CT 1대, Gamma camera 2대, 골밀도 검사기 1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.
핵의학과 업무는 크게 세 분야로 체내영상검사와 PET-CT검사, 방사성 동위원소 치료분야가 있습니다.
첫째, 체내영상검사는 진단목적에 따른 의약품을 방사성 동위원소와 표지하여 인체에 주사한 후 즉시 또는 일정한 기간을 기다렸다가 몸속에 분포한 방사성 의약품으로부터 방출되는 감마선을 감마카메라로 영상화하여 진단을 합니다. 골격계, 신경계, 내분비계, 소화기계, 순환기계, 호흡기계, 비뇨기계, 등의 다양한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.
둘째, PET-CT는 포도당에 불소(F-18)를 합성한 약물(FDG)을 이용하여 체내의 당대사(glucose metabolism)를 평가하는 검사입니다. 각종 암의 조기 진단, 병기결정 및 치료와 종양의 원격전이 여부, 간질 유발 병소의 발견과 심근경색이후의 생존심근의 확인 등에 이용하고 있습니다.
셋째, Ι-131을 이용하여 갑상선암 수술 이후의 잔여 갑상선제거, 전이성 갑상선암의 치료, 갑상선 기능항진증의 치료를 수행하고 있으며 암센터에 고용량 치료병실이 설치되어 많은 갑상선암 환자들이 타 지역으로 갈 필요 없이 본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.
또한 골밀도(BMD)검사는 폐경기 전후 여성들의 골다공증 예견과 진단에 아주 유용하고 짧은 시간에 정확한 골밀도 측정을 할 수 있고 검사도 매우 간편합니다.
종양, 뇌신경질환, 방사성요오드치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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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반핵의학,종양,방사성요오드치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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